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문단 편집) === 좌석버스 의자 부족 사태 === 좌석(급행)버스 대폭 신설이 사실 서울, 부산 등 대도시 통틀어 전례가 드문 형태라[* 부산도 개편 이후로 좌석버스가 늘긴 했지만, 서서히 늘어나다 보니 지금처럼 된 것이며 대구처럼 한번에 좌석버스 노선을 2배로 늘리는 것은 거의 사례가 없다.] [[대구 버스 급행1|급행1]], [[대구 버스 급행3|3]], [[대구 버스 급행5|5]], [[대구 버스 급행6|6]], [[대구 버스 급행8|8]] 등 원래는 입석버스였으나 좌석버스로 개조해야 할 버스가 약 50대 가까이 생기게 되었고, 이는 노선을 재배정하면서 새롭게 급행 노선을 배정 받은 업체들[* [[우진교통(대구)|우진교통]], [[신진자동차]], [[경북교통]], [[신흥버스]], [[세운버스]], [[광남자동차]], [[세한여객]]] 또한 여럿이라서 더욱 문제가 됐는데, 전국적으로도 갈수록 시내형 좌석버스의 수는 줄어드는 추세라 갑작스레 대폭 늘어난 좌석버스 수만큼 좌석의 수는 감당이 안됐는지 2015년 개편 때 좌석버스로 개조된 차량들은 여전히 입석 시트가 1개 박혀 있거나(주로 하차문 앞자리) 맨뒷자리 5인석은 아예 좌석시트를 박은 업체가 드물 정도로 입석 시트 사용이 많은 상태다. 승객들은 350원이긴 해도 엄연히 좀 더 비싼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데 입석 시트라서 기분 나쁘다는 반응도 보이지만 버스운영과답게 이런 의견은 무시하고 있다. 그러한 와중에 이 상황을 방치해두는 것도 모자라 [[대구 버스 급행1|한 급행노선]]의 [[우진교통(대구)|업체]]가 급행 노선에 기어코 입석 도색에 시트 내부마저 입석인 일반 예비차를 급행 노선에 투입했고, 수많은 동호인들과 승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당시에는 워낙 급했는지 임시 행선판도 끼우지 못하고 측면에다 매직으로 가늘게 [[대구 버스 급행1|급행1번]]이라 적어다녀서 이해라도 해줬다만, 이걸 시에서도 별 말을 안했고 업체도 민원이 없었다 보니 일반 예비차를 급행 노선에 추가로 보내기 시작했고 이를 보고서 타 급행 노선 업체들도 입석 예비차를 급행 노선에 투입하는 걸 고려한다던가, 실제로 반영해서 [[대구 버스 급행5|급행5번]]에 입석 예비차를 넣는 등 새로운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이 어떤 문제냐면, 앉아서 가는 승객이라면 어쨌든 돈 더 낸 만큼 노선의 루트는 급행 서비스를 제공 받는 것이니 눈감아줄 법도 하지만 서서 가는 승객은 급행 요금을 내고서도 서서 가야 하는데 입석 예비차가 걸린 승객들은 '''입석 요금을 내고서''' 급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노선 개편 직후 일부 급행 노선들이 좌석 시트가 부족해서 한동안 별도의 급행 노선 BMS 코드를 적용해 입석 요금으로 급행 서비스를 제공했던 적이 있는데, 시와 버스업체들은 이것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고서 갈수록 입석 예비차의 급행 노선 투입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